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배변패드

저희 아이는 소변을 자주 보는 아이입니다. 게다가 한 패드에 조금이라도 소변 흔적이 있을 경우 그 패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청결을 추구하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이러한 상황들로 인해 저희 가정은 하루 최소 10장 이상 최대 20장 정도까지 배변패드를 사용하고 있어요
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 것과 저희 아이가 좀 더 화학적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는 배변패드를 고민하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한 박스 안에 50매 총 3박스 150매가 한 제품이더라구요.
제품은 기존에 사용하고 기존에 알던 배변패드와 달랐습니다. 하얀색 대신 종이팩 색과 비슷한 황토색이었어요. 맥도날드 포장용 종이팩 색깔과 같습니다. 패드를 펼쳐보니 안에는 3단 색깔로 되어 있습니다. 겉면보다 옅은 색과 흰색 테두리, 그다음 소변이 닿는 옅은 회색 부분이요!
처음에 저희 아이는 사용하던 것과 달라 낯설어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배변패드를 물어뜯는 장난을 거치고 나서 본격적으로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흡수율 측면에서 적당히 소변이 잘 흡수되며 아이가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배변패드를 물어뜯는 장난을 치고 여아인지라 소변을 볼 때 패드에 밀착하는 습관에 따른 화학 물질에 대한 걱정이 친환경 소재라는 장점 때문에 덜해졌습니다. 또한 친환경 용지를 사용해서 만들었기에 환경에 대한 걱정을 덜하게 되었어요!
친환경 재료로 아이의 건강과 지구를 지켜주는 해당 제품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