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강아지는 푸들 2년차 입이 짧은 남자아이에요~

주로 먹는 사료는 로*캐* 이고 가정견으로 분양 받은 후 원인모를 장염으로 무지개다리 건널 뻔 했는데

잘 살아주어 고마운 녀석이에요~

그래서 먹는 것에 항상 신경을 쓰는 편이라 단호박, 고구마 등을 쪄서 사료와 함께 비벼줍니다.

샘플로 받는 새로운 사료는 제대로 먹어본 적 없는 녀석이라

큰 기대 없이 기존에 먹는 사료 2숟가락에 펫후 면역강화 오리 어덜트 1숟가락 (대략 10알 정도)

배식 했더니 거부감 없이 오도독 오도독 다 먹고 펫후 사료 5알 정도 남겼더라고요~

그리고 2차로 계속 킁킁 거리며 3알정도 더 먹고 최종적으로 2알 남겼어요!

(* 첨부한 사진은 처음 먹고 남긴 사료로 찍었어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를 기르시는 분은 공감하시겠지만

먹기 싫은 건 밥그릇에도 놓지 않고 주변에 다 골라놓는 녀석이라

처음 시도했을 때 먹어준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고

까다로운 저희 집 강아지도 먹게한 사료라면

진짜 건강하고 맛있는 사료이겠구나 싶어요!!

다른 종류 사료들도 천천히 시도해보려고요!

불필요한 유통과정을 생략해서 정말 좋은 것만 엄선해서 만든 사료를

너무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한 펫후 고마워요!!!

주변 개린이 묘린이 주인들에게도 많이 많이 홍보할게요!!

세계의 모든 개린이 묘린이들이 펫후 먹고 건강하게 장수하길 바래요!!^_^